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지역 사립중학교인 원화중학교와 가창중학교가 국제 바칼로레아(IB) 중등교육과정(MYP) 월드스쿨 인증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원화중학교는 3일 오후 3시 30분, 가창중학교는 5일 오후 2시에 각각 인증 선포식을 열고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교육과정 운영 성과를 공유한다.
대구 지역에서 18번째로 IB 월드스쿨 인증을 받은 원화중학교(교장 이주호)는 2024년 12월 IB MYP 후보학교로 승인된 이후 학생 주도 탐구 수업과 학습 과정을 중시하는 평가체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왔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지난 7월 20일 국제바칼로레아기구(IBO)로부터 IB MYP 월드스쿨 공식 인증을 획득했다. IB MYP는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다양한 관점에서 문제를 탐구하며 비판적 사고력과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둔 교육과정이다.
인증 선포식에는 강은희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계와 지역사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학교의 성과를 축하하고 향후 교육과정 운영 방향을 공유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IB 교육의 핵심은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깊이 탐구하며 성찰하는 과정에 있다”며 “이번 인증을 계기로 학생들이 배움의 주체로 성장하고 세계무대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