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 대표들이 언론홍보를 미루는 이유로 가장 많이 꼽는 것은 비용이 아니라 소재다. "우리 회사에는 기사로 쓸 만한 일이 없다"는 판단이 먼저 서기 때문에 시작 자체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현장에서는 이를 착각에 가깝다고 본다. 기사가 될 만한 소식을 신제품 출시나 큰 상을 받은 일 정도로 좁게 생각할 뿐, 회사 안에서 일어나는 변화의 상당수는 그대로 소식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먼저 제품과 서비스 쪽이다. 신제품 출시와 기존 제품의 개선, 새 서비스 시작은 가장 기본이 되는 소재이며, 가격 정책이나 판매 채널을 바꾼 것도 고객에게 알릴 이유가 있는 변화다.
다음은 사업 확장과 관련된 소식이다. 매장이나 지점 오픈, 신규 거래처와의 계약 체결, 다른 기업이나 기관과의 업무협약은 회사가 성장하고 있다는 사실을 날짜와 함께 보여 주는 자료가 된다.
회사 내부의 변화도 소재가 된다. 채용 확대와 조직 개편, 설비 투자와 사무실 이전은 밖에서 보기에 회사가 정상적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신호이기 때문에, 거래처가 회사를 확인할 때 근거로 쓰인다.
마지막으로 대외 평가와 관련된 소식이다. 인증 취득과 수상, 전시회나 박람회 참가는 회사가 직접 하는 말보다 무게 있게 읽히는 소재로, 같은 내용이라도 기사로 남아 있을 때 신뢰를 얻기 쉽다.
이렇게 나눠 보면 1년 동안 쓸 수 있는 소재는 적지 않다. 신제품·개선·서비스·매장·계약·협약·채용·설비·인증·전시회까지 열 가지만 꼽아도 분기마다 두세 건씩 쓸거리가 생긴다.
진마케팅이 운영하는 기사배포권은 이렇게 생기는 소식을 그때그때 남기도록 설계된 상품으로, 20건 단위로 배포권을 미리 확보해 두고 소식이 생길 때마다 한 건씩 사용하는 방식이다. 일반업종 기준 20건 200,000원, 건당 10,000원 수준이며 유효기간은 구매일로부터 1년이다.
차감 시점도 이용자 쪽에 맞췄다. 기사가 실제로 공개된 것이 확인된 뒤에야 1건이 차감되고 공개 주소가 이용자 화면에 표시되며, 송출을 신청했다는 이유만으로 차감되지 않는다.
기사는 회사 사정을 가장 잘 아는 기업이 직접 작성하고 표현 점검만 거치는 구조다. 점검 과정에서는 다시 살펴볼 문장과 고쳐 쓸 방향이 화면에 안내되며, 이용자가 승인한 내용 그대로 송출된다.
의료·금융·법률 등 민감업종은 20건 300,000원이며 기사마다 담당자 검토를 거친다. 표현 점검은 정해진 규칙으로 확인하는 기능이며 법률 자문은 아니고, 기사 내용의 사실 여부와 게시 책임은 작성하고 승인한 업체에 있다.
언론사별 게재 여부와 게재 위치는 각 매체의 운영 정책에 따른다. 포털 검색 노출이나 생성형 AI의 인용은 각 서비스의 영역이어서 사업자가 약속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한 제조업체 대표는 "처음에는 쓸 게 없다고 생각했는데, 지난 1년을 적어 보니 채용과 설비 투자만으로도 몇 건이 나왔다"며 "이미 지나간 일도 아직 알리지 않았다면 소재가 된다는 걸 알았다"고 말했다.
기사배포권은 JIN AEO Platform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사이트에서 즉시 결제하는 기능은 열려 있지 않으며, 신청 후 계좌이체 입금이 확인되면 배포권이 충전된다.


